휘성이 10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오후6시 29분쯤 광진구 소재의 본인 아파트에서 쓰러진채 발견되었고,
발견 당시 상황으로 미루어보아 사망한지 꽤 시간이 지난 후 발견된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아직 조사중이지만 약물 과다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 등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다고합니다. 경찰은 현재까지는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유서 여부와 구체적인 사망 경위 등은 아직 수사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휘성은 오는 15일 대구에서 가수 KCM과 협동 콘서트를 열기로 예정되어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6일에는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끝 3월 15일에 봐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휘성은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으며, 수면 유도 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맞고 쓰러진채 발견된적도 있는 것으로 미루어 사망 원인이 약물과다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휘성의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 모두가 고인을 애도하고 있으며 "휘성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명복을 빌어달라" 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 기사를 첨부합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9597
[단독]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채 발견…“사망 원인 조사 중” | 중앙일보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휘성은 이날 오후 6시29분쯤 서울 광진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 및 소방은 발견 당시 상황에 비춰봤을 때 사망한 지 상당 시간이 흐른 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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