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동기
피의자 명씨는 이 사건 이전 위로의 말을 건내는 동료에게 내가 왜 불행해야하느냐며 목을 조르고 손을 비트는 비상식적인 행위를 했고, 컴퓨터 속도가 느려서 짜증이 난다는 등 말도 안되는 이유로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우울증 치료를 목적으로 6개월간의 병가를 냈으나 약 1달여만에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제출 후 학교에 복직하였고 복직한지 3일만에 이런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고 결국 아무런 죄없는 김하늘양을 살해하는 끔찍한 일을 저지르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사건 개요
동료 폭행의 이유로 교육청 감사를 받은 뒤 흉기를 준비. 명씨는 같이 죽을 생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범행 대상은 묻지마 살인과 같이 가장 마지막으로 나오는 아이였던 김하늘 양을 선택했고 시청각실로 유인하여 끔찍하게 살해 후 본인도 자해를 시도하였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모든 범행을 자백했고 현재 수사중에 있습니다.
미술학원에 오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은 김하늘양의 할머니가 학교로 아이를 찾으러 갔고, 위치 추적과 실시간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어플을 통해 위치를 파악하고 사건 현장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었는데요 아이가 여기 있느냐는 질문에 "없어요" 라는 답을 했다고 하죠. 정말 뻔뻔하기가 이루말할수 없습니다.
김하늘양 아버지 인터뷰 전문 요약
항상 아이에게 학교와 선생님은 너희를 지켜주는 슈퍼맨이라고 말했다는 김하늘양의 아버지.
저는 그분이 학교 측 관계자 이야기를 들었을 떄 우울증을 앓고 있어서 6개월정도 휴직을 했었고 12월 말에 복직 했다고 들었다. 하늘이가 죽지 않아도 누군가는 타깃이 됐을 것이고, 하늘이가 어제 살았다면 내일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확신한다. 앱으로 소리를 들었을 때 서랍을 여닫는 소리가 계속 들렸고 그 안에 흉기를 숨겨 넣었다고 100% 확신하고 이것은 계획 범죄다. 제2의 하늘이가 나오지 않을 수 있도록 정부가 하늘이 법을 만들어서 심신미약의 선생님들이 저학년을 책임지지 않게 하는 법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김하늘양의 시신 부검을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았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전과학수사연구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초 유가족들은 부검을 원치 않는다는 뜻을 전달했으나,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서 부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심신미약등의 사유로 약한 처벌을 받지 않았으면 하고 반드시 신상공개 하여 다른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도 올해 수능치룬 자녀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이같은 범죄를 저지를 수가 있는지.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한 사람에게 저학년 담임을 맡긴 학교와 교육청 또한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별이된 김하늘양 그곳에선 편안히 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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